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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에서 나온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 중고책 삽니다 -0-.. 싸게 안나오려나. 학기말 크리 같은걸로..
요새 또 몸무게가 불어서 하루에 310kcal씩 싸이클 기구로 달리고 있는데 (막 거르는 날도 있다 ㅠ) 달리다보면 심심해서 아무거나 줏어들고 읽게 된다. 오늘은 옆에 있던
물산업 "더 이상 물로 보지 마" '21세기 블루 골드' 떠오른다 [Save Earth Save Us] 왜 물산업이 뜨나 [Save Earth Save Us] 130조원 중국 물시장, 한국은 '강 건너 물 구경' 즉 상수도쪽 개방이 안되어서 수처리장 운영 경험이 부족한 한국 기업들이 힘드니까.. (국내 시장부터 좀?) 라는 기사. 외국 환자 유치해 돈 버는 태국… 한국은 ? 외국인 환자, 외국대학 유치 등을 비롯한 각종 규제를 풀어달라는 기사. 말 그대로 여론을 만들자는 것이겠지. 그래서인지 기사 내용에 부정적인 효과(ex: 상수도 요금이 오를 가능성, 전반적인 의료비 상승 가능성 등)는 적지 않거나 아주 조금 넣는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시장이 이만큼 크다'고는 할 지언정, '지금 생산비용이 얼마고 상수도 요금이 얼마라서 민영화하면 이만큼 요금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은 없다. 경제활동의 가장 큰 주체인 기업이 잘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반대급부에 대해서도 좀 다루면서 대안을 찾아나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밀어붙이라고 한다. 아니 정부가 내심 옆에서 지원을 해달라고 한것인지, 기업에서 좀 써달라고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상수도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굴러가고 방만한 공기업이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바탕으로 재편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직장을 잃는 사람이 생기게 되고, 인상되는 요금에 신음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십년이 넘도록 그들을 받아들일 시스템도, 사람들의 배려도 갖추지 못했다. 그저 '저런 놈들 짤라버려야 해'라고 분노에 찬 외침만이 있을 뿐. 아직 이 빌어먹을 정부가 4년 10개월이나 남았으니 좀 모든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국민 앞에 제대로 된 자료를 대면서 설득하는 법부터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_-; 저렇게 옆에서 추임새만 넣는 것들이 언론이랍시고 있으니 좀 깜깜하다. ![]() 원생인 친구 L군의 말을 빌려봅시다. [오후 8:00:27] ##(L) - 아파 ;: .....그렇스빈다. 공대에 여자 없다는거야 알려진 사실이니 저 룩을 충실히 재현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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